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나: 오늘 점심 뭐 먹을까요? 날씨좋으니까 테라스에서 먹어요!어때요?
A: 저는 퇴근하면 꼭 이 드라마보는데
진짜재밌어요 XX씨도 꼭 봐 이거안보는사람이 없던데 왜이런 명작을 안본다는거야??
음...한두번이 아니에요
제가 또물으면 그제야 짜증내듯이
어 ,그래
근데요즘 직장생활 오래하다보니 이런유형의 자기얘기만 하는 캐릭터들이 여럿 있더라구요
가까이 지내고싶지않긴한데
대놓고 피하긴 좀 웃기더라구요
한두살
어린애들도 아니구요
이런 캐릭터들이 하는데로 똑같이
남의말 묵살했을때 그 기분을 어떻게 느끼게 해줄수있을까요?
똑같이 다른말 하는건 이미 해봐서 그닥 효능이 없더라구요
또다른말(자기 이야기 어필)거듭 하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오유분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