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뎌 둘째를 들였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어느나라는 고양이 개 심지어는 물고기도 한마리 키우는게 금지라는 글을 보고 항상 순치가 혼자 있는게 마음에 걸렸는데 묘연이 닿아 즤집에 오게 되었는데요!!!! 신박한 이름을 짓고 싶은데!!!!! 번뜩이는 이름이 안떠오름니다 ㅠㅠㅠ원래 임시이름은 크림이었어요
구조후에 병원에서 구조자분이랑 입양계양서 쓰면서 데리고 올때 의사선생님이 눈코입모여서 신동엽 닮았다고 해서 동엽이라고 할까 (진지) 고민하다가요 제가 사람이름을 지어보고 싶었거든요.. 성격이 너무 진짜 순둥의 끝판왕이라 밀크라고 지었는데 너무 쌈박하지 않아서 친구가 철수 추천했다가 눈코입모였으니까 옹 어떠냐고 (작가친구 ㅋㅋㅋㅋ) 그래서 오 기발 하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별루고... 제가 영화관련 일하는데 요즘 콩 상영해서 콩 할까 하는데 영화가 에스에프라..... 하 뭐 신박한거 없을까요 성격은 진짜 순둥의 끝입니다 진짜 막 기다랗고 웃긴 이름 지어주실까봐 오유엔 안올리려고 했으나.... 기발한거 생각하면 또 오유가 짱이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런 오유징어란....ㅋㅋㅋㅋㅋ
이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