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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라말 나눔팟 악사한명이랑 이주정도 한적 있었는데
게시물ID : diablo3_177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얌치★
추천 : 3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2/07 17:50:43
예전 반값세일할때 게임에서 만난사람이었는데 버스 태워 드렸거든요. 그때 부두 정복자랩200에 라말없는 렌호 궤멸자여서 버스 할때오래걸리기도하고 그랬었죠. 뭐 디아하면서 처음만난 분이라 욕심도 없어서 부두아템 좋은거 나오면 나눔해드리고 킵해두시라고 다들 한번씩은 부두해보니까..
그러다 약속했죠 둘이 합해 라말2개째되면 없는사람한테 나눔하기로요
근데저도 안나오고 그분도 안나오고 하다가
일주일 쯔음 되었을때 그분이 하루걸러 하나씩 나왔었죠... 그래서 2번째꺼 주실줄알고 좋아했었는데
나오자마자 비전미늘에 딱 바른거 보여주더라고요.
댐쥐 마니 올라간다고 좋아하던데. 축하해드렸죠..
나눔받고 싶었지만...
축하해주고나서 자존심 상하지만 구걸모드로. 같이하실때 이번주안으로 라말 나오면 하나만 나눔해주실수 있으시냐고..?
그러더니 아 옙
이러고 대균한번 더돌고나서 파장하고
담날 게임하러 들어가보니
친삭이 되어있더라고요. 하하하
밀려오는 배신감.....ㅋㅋ이깟게임이 뭐라고.
잘살고 있으려나? 악사 랭크가보면 항상 없던데.
질려서 안하나?
그 불길했던 기운을 끊고
그 후로 될놈블로의 기운을 받아서
부두 장비 다 졸업급으로 구하고
이제 성전 솔플하는데
성전도 거의 졸업급셋팅이네요.
이젠 라말 나눔 해드리고도 남네요.
다들 원하시는 아템 졸업급 득템하시고
즐겁게 게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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