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일로 오전에 빠대 솔큐로 연승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불안감이 엄습하더군요.
오버워치의 유명한 시스템이 연승을 하게 되면 아군을 못하는 사람들로 채워서 게임을 하게된다는 것 때문에...
다름 아니라 밤에 자기전에 몇판해볼까 하면서 3판했는데
압도적으로 발렸습니다 ㅋㅋ
우리팀은 15~20대에 4명에 저와 87렙 분 붙여주고
적팀은 평균 90~190을 붙여주더군요 ㅋㅋ
그것도 연속 3판으로..
솔직히 빠른 대전 매칭은 롤이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탱딜힐 다있는데 그냥 픽픽 쓰러지니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