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학교에서 에세이 숙제가 있어서 쓰는데
어떠한 굳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가 그 믿음이 사라지거나 바뀌는것에 관하여 쓰고 있는데요.
혹시 예전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였다가 어떠한 계기를 통하여 더이상 기독교를 믿지 않으시거나
기독교에 대한 믿음이 바뀌신분들 계세요?
그리고 혹시 가능하시다면 왜 그랬는지 이유를 간단하게나마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제 글의 주축이 되는 부분이에요)
자세히 써주실수 있으시다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제 학교에 낼 에세이의 용도로만 쓰일거구요
미국대학의 교수만 읽을 글이라 이 글 밖으로 따로 볼 사람은 없을거에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