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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쿠지라
게시물ID : music_177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0
조회수 : 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0/04 14:16:15

 

今になって答え合わせ
이마니 낫테 코타에아와세
이제 와서야 답을 맞춰봐
そんなのどうでも良くて
손나노 도오데모 요쿠테
그런 건 어찌되든 상관없어
憂いの波は寄せては返す
우레이노 나미와 요세테와 카에스
걱정의 파도는 밀려오고는 또 빠져
 
落ちてた吸殻はいて
오치테타 스이가라 하이테
떨어진 꽁초를 뱉고서
地面に這った記憶を拾い集めてる
치멘니 핫타 키오쿠오 아아 히로이 아츠메테루
땅 위를 기는 기억을 주워 모아
 
味のないクッキーコインランドリー
아지노 나이 쿳키이 코인 란도리이
맛없는 쿠키, 코인 세탁소
バカみたいなハンバーガー
바카미타이나 한바아가아
바보 같은 햄버거
落書きだらけの排気管
라쿠가키다라케노 하이키칸
낙서투성이 배기관
胸が苦しい さよなら
무네가 쿠루시이 사요나라
가슴이 아픈 작별인사
つり革を握ってるあなたの手は
츠리카와오 니깃테루 아나타노 테와
손잡이를 꽉 잡은 네 손은
温もりを忘れた
누쿠모리오 와스레타
온기를 잃었어
 
夕暮れに置いてかないでレコードが回るあの日を
유우구레니 오이테카나이데 레코오도가 마와루 아노 히오
저녁 노을에 두고 가지 말아줘, 레코드가 재생되던 그날을
空は揺らいだ幸せな生活も
소라와 유라이다 시아와세나 세에카츠모
하늘은 일렁여 행복한 생활도
金木犀の匂いも私もこのままもう一回
킨모쿠제에노 니오이모 와타시모 코노마마 모오 잇카이
금목서의 향기도 나도 이대로 한번 더
さよなら
사요나라
작별이야
 
窮屈な窓辺の端に空いた半透明
큐우쿠츠나 마도베노 하시니 아이타 한토오메이
갑갑한 창가 가장자리에 비어 있는 반투명
遠い誰かが私を照らしてる
토오이 다레카가 와타시오 테라시테루
머나먼 곳에서 누군가가 나를 비추고 있어
埋まんない穴どうしよう
우만나이 아나 도오시요오
채워지지 않는 구멍을 어떡하지
なんて踏切は今日も泣いてた
난테 후미키리와 쿄오모 나이테타
그렇게 말하며 건널목은 오늘도 울었어
そんな気がした
손나 키가 시타
그런 생각이 들었어
 
夕暮れに置いてかないでレコードが回るあの日を
유우구레니 오이테카나이데 레코오도가 마와루 아노 히오
저녁 노을에 두고 가지 말아줘, 레코드가 재생되던 그날을
空は揺らいだ幸せな生活も
소라와 유라이다 시아와세나 세에카츠모
하늘은 일렁여 행복한 생활도
金木犀の匂いも私もこのまま
킨모쿠제에노 니오이모 와타시모 코노마마
금목서의 향기도 나도 이대로
もういっか、さよなら
모오 잇카 사요나라
이젠 됐어, 잘 있어

 

며칠 전에 금목서가 피었길래 시간 가는 줄 몰라 노래로 기록합니다.

 

음악이 같이 있으면 아무리 오래된 일이라도 기억이 나기 때문에 그러는 건데....

 

하지만 나쁜 일이나 해괴한 일 부정한 일도 기록을 하고 기억을 해야하는데, 요즘 벌어지는 사건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지 못하고 있음.  

 

이 세상에 아직 노래가 부족한 게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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