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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8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kZ
추천 : 4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2/29 22:54:23
돈이 없어서 그런건지
배움이 짧아서 그런건지(지방대)
걍 아줌마라서 그런건지
안예뻐서 그런건지
이런것들이 이유가 되는건지..
아님 저렇다면 무시당해도 되는건지..
살면 살수록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심지어 오래 봐온 사람들 마져도..
전 잘해주려고하고 도와주려고 하고 친절해지려고 하는데
자기들 힘들거나 자기들 이익된다 싶으면 웃으며 대하더니
요즘은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네요.
안친절해지고 잘해주지도 말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적은 나이가 아니라서 더 고민입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아픈댓글도 있었고
저를 다시 돌아보게한 댓글도 있었고
저를 따뜻하게 한 댓글도 있었고
근본적인 분석해주신 댓글도 있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용기받고 위로받고 많이 생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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