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와 아귀찜은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이라고 찬양했던 황교익 선생. 그런데....
2016년 5월 5일 목요일 시사인 450호 기사
황교익 "갖은 양념으로 대충 버무려서 먹는 음식에는 분별이 없다. 분별이 없으면 미개하다. 문명은 얼마만큼 섬세하게 나누는가에 따라 선진과 미개로 구분된다."
: 황교익 말대로라면 저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아귀찜은 분별이 없고 미개한 음식이니, 그런 음식인 아귀찜을 먹는 사람들은 전부 분별도 없고 미개한 족속이란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