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통제가 심해서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원래 10-11시였는데 일부러 악을 쓰고 12시넘게 들어와서 겨우 늘렸습니다
친구들이 많지도 않아서 매일 노는것도 아니고, 주말/금요일에만 나가서 있습니다.
부모님은 출근 전날에는 최대한 점심 즈음에 약속 잡으라고하고. 11시만 되면 어딨는지 카톡하라고하고 문자하고 전화 20통 넘게하고.
통금 문제뿐만 아니라 제 인생 다른문제에 간섭이랑 통제가 심해요
사주를 보면서 제가 취업언제할수있을지, 제가 알아서 인턴활동도 하고 스펙 쌓고 자격증 공부하는데
사주에서 상반기에 제가 취업운이 있다고 하니까 원래 하반기 생각하는 제자신에게
상반기 상반기 준비하라고 하고 쉬고있으면 집에서 뭐하냐고 하고 공부안하냐고 하고
숨이 막혀서 죽을거같습니다.
저만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