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수술 무사히 끝났습니다.
지금은 마취에서 깨고 진통제 닝겔 맞으며 간헐적으로 오는 통증으로 몸부림치다 말다를 반복하고있네요...
입원보다는 집에서 안정을 권하셔서 상황지켜본후,
지금 진통제 한번 더 맞고 집으로 이동중입니다...
아까 반쯤 마취풀렸을때
차차야 부르니 힘없이 애옹합니다...
고생했어...하니, 눈물어린 눈으로 제눈 맞추고 애옹하며 회복케이스에서 나오려 발버둥칩니다.
그래도 입원때문에 먼곳에 놓고가지 않게되어 감사합니다...
도와주신 센터분들, 수술해주신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