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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막아줘!'…톈진, 슈틸리케에 4개월+4억 5천 제안
게시물ID : soccer_177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8 10:22:15
톈진테다가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에게 4개월 계약을 제안했다. 총 급여는 40만 달러(약 4억 5천만 원)다.

복수 중국 매체는 7일부터 톈진이 슈틸리케 감독과 계약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2017 중국 슈퍼리그 23라운드 현재 강등권인 15위에 있는 톈진이 잔류를 바란다. 이들은 지난 8월 14일 허베이화샤 경기가 끝난 후 사임한 이임생 감독 후임을 찾고 있었다.

톈진은 일단 잔류를 재계약 조건을 내걸고 단기 계약을 바랐다. 중국 언론은 슈틸리케가 이 조건을 수락하며 계약이 급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8일에 슈틸리케가 베이징이나 톈진에 도착할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현지 언론은 슈틸리케는 현지에 도착해서 톈진 구단과 마지막 협상을 할 예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멍상쥔 'INEWS' 기자는 "협상이 잘 끝난다면 아마도 8일이나 9일에 공식 입장이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6577&redirec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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