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패키지로 태국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원래 패키지 일정보다 가이드가 하기싫은 일정 억지로 더 비싼 일정으로 추가로 선택시키고
매장같은데 대려가 물건 사게끔 1:1 마크하면서 강매시키는 그런게 기본인가요?
물건 값이라도 싸면 모를까..죄다 달러에 물가수준은 한국이상이고
알고 보면 매장이나 마사지나 대려가는 가게들이 거진 한국사장에 한국직원들이던데..
한국사람이 타지에서 한국사람을 첫번째로 믿지 말라는 말은 그냥 웃어넘겼는데
태국여행 기분좋게 갔다가 도리어 기분만 더 상해서 왔네요
물어보고 싶은건 유럽이나 중국 일본 이런 패키지들도 저런게 기본인가요?
언어를 배우던가 하던지 자유여행의 의지만 더 불타오르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