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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푸념글
게시물ID : gomin_1776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qY
추천 : 2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2/27 01:57:15
밤에 술만 먹으면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어요.

타향살이 오랫동안 하면서 매일 정신없이 일할땐 몰랐는데,

밤에 술 한잔 하고 누워있으면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와요.

해결이 안됩니다. 우울증이라도 온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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