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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원 어치 만화책
게시물ID : comics_17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wentyone
추천 : 1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8/10 19:34:16
몇달 못사서 한번에 몰아 사다보니 가격이 좀 많아졌는데.
확실히 권수가 줄었네요. 
재작년같은경우는 10~12만원선정도 사면 3개층은 더 쌓을수 있었는데 작년부터는 좀 작아진 느낌입니다..

그동안 모으던 만화책에 완결이 점점 붙고 있네요.
슬퍼해야할지 기뻐해야할지..

시도니아의 기사는 어째.. 진중한 sf에서 점점 하렘물이 되어가더니..... 완결을 봐야겠네요. 밝은 결말을 좋아하는 저는 
하렘물로 끝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가씨 발끈하다. 중증의 부녀자가 만화책을 약빨고 그리면
나올것같은 작품입니다. 정신없고 미쳐돌아가는듯한 내용에
재미없눈것같으면서도 묘하죠. 뭐라 표현할수없는 작품입니다... 

사카모토 입니다... 병맛인듯 병맛아닌듯.. 하지만 결국엔 병맛... 마무리도 그러할지... 

이번엔 이렇게 완결작이 있네요. 
그외 구매작은..

개인적으로 츠구모모는 19금 주제에 스토리가 볼만해서 좋아합니다. 10권넘어서부터 스토리에 불이 붙더니 막 몰아치네요.

썬더볼트 이 작품의 작가는 장기 스토리가 되면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4권이후부터 걱정이됩니다. 3권까지는 괜찮았는데요.. 

늑대와 향신료. 소설과는 진짜 다른맛이 있는 만화판입니다. 
소설도 모두 읽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만화판이더 맘에드네요. 과감하게 뺄건 빼고 넣을건 넣어서 진행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악의꽃 신부이야기. 둘다 전권을 샀지만 뜯어보지않았네요.
뭐랄까.. 뜯기가 겁납니다. 

히나마츠리 아.. 개그물입니다. 야쿠자와 빈대초능력 소녀 그리고 사이드스토리에 만능소녀의 절묘한 스토리 개그물.
개인적으로 메인보다 사이드 스토리가 더 재미있습니다. 

원펀맨/  투러브트러블 다크니스/ 원피스 - 원체 유명한작품들이니..
굳이 적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All you need is kill  - 영화로도 나온 물건입니다. 제목이 뭐였더라... 개인적으로 영화도 참 재미있었죠. 외계인이 침공하고 외계인에 의해 죽으면 시간이 리셋 되는 능력응 가지게된 이야기 입니다. 2권짜리인데다 데스노트등으로 유명한 오바타 선생의 작화라 그림도 괜찮습니다. 

나나와 카오루  - 어음.. sm입문서 ....

군화의 발차 - 가상의 나라에서 1차세계대전 쯔음의 세계관으로 군대와 정치를 그린 만화입니다. 어 대충 그쯔음의 독일과 오스트리아 정도 될거 같네요. 호불호가 좀 많이 가릴듯한 만화입니다. 

어... 저녁먹으며 여유있게 읽어 보러 가야겠네요.
그럼 좋은 밤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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