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동거중인데 새벽 네시까지 술 먹고 들어오더군요 근데 여자들 블라우스는 단추쪽이 안으로 가게 되잖아요..명치부분부터 가슴을 지나 왼쪽 라인을타고 목, 어깨까지 남자 비비크림이 묻어있는거에요...그러면 단추를 풀어야 한다는 소린데... 그리고 분명 나갈땐 뽕패드??그런걸 차고 나갔는데 집에 왔을땐 가방안에 있더군요...한쪽 브라 어깨끈이랑 같이... 이게 왜 가방에 있냐니까 패드가 흘러내려서 빼서 가방에 넣었다다군요...그리고 브라 어깨끈 풀려면 보통 속옷을 풀어야 하지 않나요??혼자 의심만 커져서 큰일이네요ㅠ여자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