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회사 다른부서, 다른건물이에요
자회사이면서본사는 외국에 있는회산데....
포지션은 패키지 관리직이에요
디자인분야인데 딱히 디자인은안하고 고객사 연결하고 편집일을 하는거죠
그런데 저한테연락와서는
혹시 자리 TO가 나는데 올생각있냐고
원래있던분이 출산휴가 갔다와서
일을 잘 안하려하더래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뽑으려고 하는거라는데
이사람은 과연 일을 하기 싫어서 안하는걸까요.?
보통은 출산휴가하고 나오더라도 일을 하고자하는의지가 있다거나
할만하다느끼면 할텐데
회사에서 괜히 억지로 쥐어짜는거아닌지
괴롭히는건아닌지
아니면 뭔가 감당하기 힘들어서 안하는건지
이런게 좀 찝찝한것같아서 이직해야할지 말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