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깽이 이름을 정했어여
웃대와 오유에서 추천받은것중에
제가 1차로 8개 뽑았어여
뽀식이네감자탕이나 고양이타이어보다싸다같은 개드립들을 뺀 목록을 원판에 작성하여
아깽이가 마우스를 클릭해서 직접 정했어여
그렇게 정해진 이름은 '지도'입니당.
앞으로도 울 지도 많이 사랑해주떼여
그리고 이름정한김에 오늘 정식으로 종신종속계약서를 썼답니다. 헤헤.
지도야 졸린데 불러서 이상한짓한거 미아냉...
오늘 하루종일 청소하고 새로 산 물건정리하느라 정신없었네여
그래서 목욕은 다음에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