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스펙이라고는 전무한 전문대생(회계쪽) 학점 1.8에 회계자격증이라곤 상고에서 따는 회계기초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력때문에 제의가 온거같은데 대기업?에서 이직제의가 왔고 인적성까지는 통과가 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좀 있다보니...
면접을 보기전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기도 해서... 확실히 정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같으시면 어떤 회사를 가시겠어요?
1. 매출액 800억 건설회사 (강소기업)
근무시간 : 오전 8 ~ 오후 6 (하지만 5시 30분 퇴근하는 편)(지각, 점심시간 회장님 없으면 자유로움)
볼일 있으면 4시에 퇴근해도 괜찮습니다.
연봉 : 3100만원
출퇴근 : (편도)20분
연차 : 현재 여름휴가 5일만 있으나 연차 규정 법안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직무 : 회계 (회사가 남자 위주로 돌아는 보수적인 느낌으로 남자인 저에게는 기회는 많을 듯합니다)
직원 : 직원들 다 좋은 편입니다. (근속년수 기본 10년)
업무 난이도 : 하 (기본적으로 저희 팀분들이 핸드폰게임 하나씩 다 하실 정도입니다.)
장점 : 가깝다, 업무의 난이도가 매우 낮다
단점 : 연차의 부재 가능성....
2. 매출액 5,000억 제조회사 (대기업)(본사 근무는 아니고 제조공장 사무실 근무)
근무시간 : 오전 9 ~ 오후 6
연봉 : 3300만원~3500만원
출퇴근 : (편도) 50분
연차 : 대기업 답게 연차는 다 챙겨줄꺼 같습니다.
직무 : 회계 (보통 단순 회계만 할듯합니다...)
장점 : 강력한 경력
단점 : 살짝 먼 출퇴근(고속도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