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랑 신랑이랑 산책겸 마트에걸어갔어요~
(버스한정거장이상 거린데 첨부터 끝까지 뛰어가는 아가의 에너지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ㅋㅋ)
먹고싶은과일 고르랬더니 체리를 고르더라구요 ㅎ
양도적고 비싼 체리 ㄷㄷㄷ ㅎㅎ
집에와서 씻고 티비보며 먹다가 저는 티비에빠져 안먹고있었는데
32개월된 울 아들 ..
"엄마 .. 나만 멕이지말고 엄마도 좀 먹어요~"이럼서 체리를 입에넣어주네요 ㅜㅜ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ㅜㅜ
아가사진 투척!
100일때랑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