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필요할 때는 굽신 거리면서 끊질기게 다가왔다가 또 아쉬운 거 없거나 할 땐 입 싹 닫고 또 더 잘 나 보이는 사람한테 가고 또 다른사람은 뭐 저런 게 있나 싶을 정도로 뜬금없이 헛소리 막말을 늘어놓는데 기분 나빠하고 화내면 뭐가?이러다가 남들도 욕하니까 내가 그랬나?이러면서 나중에 사과하다가 역시 만나면 어김없이 저런 식. 남이었음 애초에 손절했을텐데 친척이라 진짜 싫었어요 몇년전부턴 안 만나지만. 계속 얼굴보는 학교 직장에 저런 인간들 있으면..진짜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