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빠르게. 돌아가는 놀이 기구를 탔어요
아들이. 소리지르다 조용하길래 쳐다봤더니 기절한거같더군요
이름 불러도 조용하다가 조금지나면 또소리지르고
또조용해지고..
타고나서 너 기절했다고하니까 아니라고 살짝 졸려서 잤다고 하네요.
만성중이염 (진주종)으로 두번 제거수술을 6살 7살에했구요
134cm이고 29kg입니다.
평소에는 기절하거나 그런적은 없네요.
다른나라 청년이 놀이기구타다 기절동영상에 댓글이 간질이라 되어 있던데
아들도 그런걸까요?
예전에. 남자의자격에서 파일럿?인가 했을때도 연예인분들도 기절한거도
기억나던데 걱정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