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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71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4
조회수 : 11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12 06:21:48
예전에 슴살 완존 찐따 시절에
싸이월드 같은거 흥할때
누구를 몹시 짝사랑하면서
막 싸이 다이어리에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알쏭달쏭하게 적어놓곤 했음.
그런데 어느날
그 짝사랑하는 애가 댓글로
'말하지 않으면 몰라. 알아차려 주길 바라는건
조금 이기적인 희망일지도'
이렇게 달아놓은 거임
그래서 바로 용기내서 고백했더니
애가 미안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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