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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0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mZ
추천 : 1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9/06/13 02:40:00
저희는 원래 연장하고 싶었는데 주인이 거주 2년만에
보증금 올린다고 해서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계약만기일 3달 하고도 1주일 더 앞두고 있는 상태구요.
막상 찾아보니 너무 갈 곳이 많더라구요.
그러다 저희가 절대로 놓치면 안되는 공간을 발견해
저희 만기일 맞춰서 가계약 완료했어요.
그런데 이 경우 지금 집주인이 갑자기 만기일에
보증금 못준다고 배째라 할 수 있나요?
그 경우 어떤 조치가 가능한가요?
만기일에 임차인 못구하면 돈 못준다는 개소리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집이 신축(저희가 최초 입주)에 풀옵션,
역세권 도보 1분, 한강 도보 10분 등 꽤 괜찮아서
3달안에 나가긴할텐데 말을 저렇게 하니 황당하네요.
사례들 알아보고 있는데 불안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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