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역사가 1930-40년대부터 시작됩니다.
조선신학교라는 학교였는데
선교자들에 대해서 반선교사 주의를 제창하고
한국인들이 선교사들보다 더 높은 지성을 함양하고서
한국인으로 독립된 신학자 양성 및 목회자 양성을 추구하던 학교였습니다.
당시에 조선신학교 하나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목사가 되고자 하는 많은 신앙인들이 그 학교에 들어갔는데
학생들이 의기투합해서 조선신학교 교수활동 내용결과를 공개하고 나섰으니... 이유는 그들이 믿어온 하나님 신앙과 성경 중심 믿음을 전혀
배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총회 차원에서 노회 차원에서 김재준 교수를 향한 조사를 벌였고 해명을 요구했는데
발표한 해명문에는 교수의 성경에 대한 입장이 또렷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자세히 알고자 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한신대. 방송에 인터뷰 같은 데에 자주 출현하는 한신대학교 교수들의 망발들을 보면 가관입니다.
"(예수만이 그리스도라는 생각, 그것만이 천국길이라는 이론)자기가 믿는 신앙만 옳다고 하는 것은, 아주 꽉 막힌 그런 부류가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자유주의는 또 하나의 이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