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로(오두막)으로 사진 촬영은 어느정도 해 왔었습니다.
대략적인 초보중의 초보들이 아는 이론적 지식은 나름 알고 있다고 생각 해 왔고
영상으로 하면서 다를 것 없을 것이라 생각 해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촬영 결과물을 보면 원하는 결과가 그려지지 않아서
스스로에게 화가 나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더이상 혼자 끙끙 앓는 것 보다는 전문가분들에게 여쭈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며 빠른 길이 아닐까 하여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인조적인 조명이 아닌 자연스런 태양광만을 조명으로 사용할 경우
나름 심도있는 영상을 찍기 위하여 조리개를 (24-70 기준) 6.0 이상으로 풀고
셔터스피드는 60으로 고정하여
노을지는 시간대에 촬영하면 ISO를 100~300 정도로 두면 어느정도 괜찮은 영상이
나오는 듯 합니다.
그런데 실내 또는 반 실내로 이동시 영상이 어두어 보여서 ISO를 800가까이 올려 버리면
영상이 자글자글 해 지는것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그렇다고 셔터스피드를 올려버리면 그만큼 영상에 잔상현상이 보이구요...
조리개를 풀어버리면 칼핀잡기가 힘들어 집니다.
조명을 사용할 수 없고...유일한 조명이 형광등 이라면 어떠한 방식이 좋을까요?
색온도 조절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후보정시 프리미어에서 조절을 해야 할까요?
부탁드립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