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을 잘못마셔요..근데 술자리는 피하고 싶진 않아요..
게시물ID : gomin_1769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RlY
추천 : 0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05/21 10:23:41
옵션
  • 베스트금지
  • 베오베금지
사람들과 술자리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술을 잘못마시겠어요...

원래 혼자 캔맥 1캔정도 축구보면서 적당히 즐기는 혼술남녀에 나오는 남주인공 스타일인데...

어쩔수 없이 식사자리를 가지다보면 마시지도 못하는 소주 2병을 넘기기 일쑤입니다...

사전에 컨디션이고, 메디큐고, 상쾌환이고 먹어도 잠시 속을 다스릴뿐.. 후폭풍이 너무 쎕니다.

자고 일어나면 토하기 일쑤고, 거북함에 아침은 생각조차 못합니다... 같이 마셨던 사람들은

마실때 잠시 불편할뿐 다음날 다 멀쩡하다는데..마시고 난 다음날 저만 식은땀과 역겨움으로 고생을 합니다..

먹다보면 늘기도 한다던데...느는건 둘째치고, 다음날 후폭풍이 너무 부담스러워 술자리 자체를 가지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간이 안좋은건지..체질이 술과 안맞는건지.....다른 사람들보다 회복도 늦는것 같고..

그렇다고 술자리를 빼긴 싫고..

스스로 절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불가능할것 같고...

그외에 덜 취한다던지..빠른 회복에 도움되는 방법이라던지 그런 팁좀 알수 있을까요... 

함께하는 술자리는 아직 많이 낯선이가 도움말을 구합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