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전국비상시국회의는 오늘(20일)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시국선언 제안자 대표 인사는 김희중(천주교 대주교), 강우일(천주교 주교), 이경호(성공회 주교),
김중배(전 MBC사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원로 목사), 함세웅(원로 신부), 신낙균(전 문화관광부 장관),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장), 황석영(작가) 등입니다.
오늘 기자회견 원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 예정이었으나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하루 전인 어제 돌연 취소”했다고 시민단체는 밝히고
“정권 차원의 ‘입틀막’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을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youtu.be/4Zb8yGNMQ1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