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형을 꼬기인형이라고 부르는데
잃어버려서 며칠동안 시무룩해하길래 집안 다 뒤져서 제가 찾아줬거든요ㅋㅋㅋㅋ
그동안은 꼬기대신에
요 초밥이좋다고 초밥 가지고놀다가 고기 본 순간
동공지진오더니 결국 고기 고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밥놓기는 싫은데 고기도 가지고싶고 진짜 저 쪼끄만놈이 동공지진온게 너무 귀엽고 웃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금도 꼬기 물고다니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요구하는것도 너무 웃긴게
저랑 꼬기던지기 놀이를 하고싶은데 자기한테서 뺏진말고 던져달래요ㅋㅋㅋㅋ
입에 문채로 던질순없는건데ㅋㅋㅋㅋㅋ
꼬기근처에 손대니까 감춰요ㅋㅋㅋㅋ
나쁜손이라고 혼났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