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하고 불쾌한 사람들만 만나서 정신과치료 받고 할 정도면
그냥 떠나는 게 맞았겠죠..
전 살면서 이렇게 안 좋은 일만 있었던 일이 없어서.. 그냥 어쩌다 이상한 사람을 만난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상하게 대학 들어오고 나서 만난 사람들이 저런 식이었어요..
제가 외국에서 살다가 왔는데 저는 한국이 안 맞는 걸까요
예를 들면
1 항상 외모지적을 듣고 성형하라는 말을 듣는다.-한 3번 정도 들음 눈 수술하라고
2 돈, 물건을 도둑맞음
3 자기가 약속시간 말도 안 하고 바꿔놓고 화내고 다시 전화했을 때 안 왔다고
시켜놨던 음식값 내놓고 사과하라고 카톡폭탄 보냄
4 항상 자기 자랑 하는 사람을 만남-나 없을 때 내 가방에서 내 휴대폰 꺼내서 비밀번호 누르는 거 봤었다고 꺼내서 사진 찍고 그럼
5 내가 다녔던 학교 욕하고 넌 그런 거 못해 계속 이런 말 함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