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도 만들었고
인간들 고통받게 내쫓고
(자기 분노를 이기지 못함... 분노가 야훼보다 더 쎔...)
뭐 그런거 다 떠나서
그분은 인간을 사랑하셔?
개소리죠
그분은 '내편'을 사랑하십니다.
인간을 사랑하시면
'날 안믿는 인간'은 인간취급을 안하는건가요?
그래서 지옥불에 (기독교인들 말로는)자유의지에 의해 지발로 걸어들어가는걸 안구해주는겁니까?
'지발로 가는데 나더러 어쩌라고'
이거에요?
이게 절대선이 할 짓입니까?
전지전능 하다매요?
진짜로 전지전능하고
절대선이면
걔가 악인이든 선인이든
어리석은자든 현명한자든
무지한자든 지식이 충만한 자든
차별없이 모두 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죄를 용서하지 못해서요?
심판의 날이 지나면 야훼편에 선 사람들은
불로불사의 몸을 얻고
모자란 것이 없는 지상낙원에서 영원히 살게된다는데 말이에요.
그 좋은 곳에 죄인들을 들일 수는 없다는 뜻인가요?
그 죄인들이 또 다른 죄를 지을까봐?
자 상상해봅시다.
불로불사에요.
상해, 살인, 폭행 등등이
죄가 될까요?
안죽어요
아마 다쳐도 야훼님이 금방 고쳐줄 것 같은데?
모자란 것이 없는 지상낙원이에요.
사기죄
절도죄
성립되나요?
수많은 금붙이중 일부를 가져갔다 칩시다.
근데 그게 뭐 어때서요
사방에 널린게 금붙이고
필요하면 가질 수 있는건데
그런 낙원이 있는데
죄인은 못들인다?
이유는 하나밖에 없죠
과거의 죄를 생각할수록 ㅂㄷㅂㄷ해서
걔들을 보고있을수가 없다.
이 말은
야훼=존나치졸한새끼
이 말 밖에 안돼요
왜?
전지전능하고 완벽한 입장에서
인간이 지은 죄 따위가 얼마나 큰죄겠어요?
명령불복죄?
설마 '먹지말라'는 명령을 어길걸 모르고 했던 개소린 아니겠죠?
야훼는 인간을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내편 들어주는 애들을 챙기는거죠
편가르고 시기질투하고
지보다 약한애들 불구덩이에 던져넣는
겁나 치졸하고 비겁한새끼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