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입고 들고다닐 큰클러치를 찾다가 제 취향을 저격해주는 클러치를 찾지못하여 과감히 가죽을 사들이고 만들어보앗습니다.
가방도 많아.. 더이상 사면 집에서 뭐라할까봐 만들기로 한것도 잇숨...
평소에 똥색을 좋아하여 똥색을 여유잇게 10평을 지르고 퇴근 후 3일동안 만든거 같네요.
생각해둔 디자인보다 많이 단순화시켯는데도 역시 가방은 어려운거 같아요. 공방 안가려고 햇는데 좀 가서 배워야할것 같네요.
그리고 그냥가면 서운하닌게 착샷하나 던지고 가용^^ 새로만든 가방들고 찍엇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