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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을 내세우며 독자무시하는 자까 놈들보다
게시물ID : comics_17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팩폭탄
추천 : 21
조회수 : 1284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8/09 0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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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성상품화의 대표 선두주자격인 투러브트러블의 야부키 켄타로가 진짜 작가입니다.

그는 현존하는 만화계의 성인중 하나로서

한국일본을 비롯하여 까방권의 소유자입니다.



야부키일화는 매우 유명해서 자세한 설명은 안하고 간략하게 설명해보도록하죠


그가 투러브 트러블을 집필하던 도중

아내가 백수생활을 하며 인터넷에서 만난 고등학교3학년 남자와 눈이 맞아

불륜을 저지르게된것

여기서 불륜만 저지르면 그나마 나았으나..

딸을 데리고나가 친정에 던지듯 맡겨놓고 불륜을 저지른것

이 불륜을 야부키는 딸을 위해 용서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집에돌아온지 1달만에 남편의 카드와 딸을 데리고 도주

카드에 있던 원고료는 모두 빼가고 없음

결국 나중에 아내가 야부키에게 이혼을 신청하고 재산분배요청을 하였음

하지만 불륜증거가 가득하자 딸의 양육권을 들고 위자금을 요구

야부키는 그것을 승락하고 딸에게 손대지말라고 전아내에게 요구

이때 위자료금액이 20억ㅋㅋㅋ

그리고 야부키가 법적절차를 통해서도 양육권을 얻을수있엇으나

그러면 딸이 상처를 받아야될 순간의 시간들이 늘어나게된다.

딸의 아픈기억을 조금이라도 짧게해주고싶었던 야부키는 모든조건을 승락





이때가

투러브트러블 13권때



그를 성자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러한 사건이 진행되는 이 끔직한 시간동안

휴재를 하지않았다는것

이는 9권에서 작가의 말에 적힌

전국 청소년들에게 두근거림을 제공하기위해 존재하는거야 라는 말에서 비롯된다.


이 말도안되게 잔인한 사건에서도 그는 독자를 생각해 연재를 쉬지않고

내색또한 하지않았던것



언제봐도 난 이사람은 레알 진정한 작가이자 진정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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