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새벽 3시만 되면 빨래를 너는 여자애가있어요 ㅋㅋ 근데 걔가 오늘은 좀 일찍했는지 빨래를 너는데 중요한건 제가 저녁에 건조대에 널어놨던 옷을.. 1도 안마른 옷을 ㅋㅋㅋㅋ 다른데다 치워버리고 지껄 널어놨더라구요? 다른 빈 건조대도 있었는데 왜 하필 남이 먼저 널어둔 데다 집착하는지 ㅋㅋ 이거 어떻게할까요 ㅋㅋ 평소에도 새벽에 쿵쿵대며 시끄럽게 걸어다니고 빨래널고 그래서 전 잠에서 종종 깬 기억이있어서 원래 저× 한텐 악감정이 있었는데 남의 세탁물에까지 손대니까 기분 드럽네요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