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거리가 많을줄 알면서도 물어봐요
저는 어릴때부터 뚱뚱한 사람 특히 남자는 게으른거다
여자보다 살찌기가 어려운데 본인을 놓은거나 마찬가지다
특히나 건강이나 생식기쪽에 문제가 많다
이런 말을 많이듣고 자랐어요(아버지가 운동선수 출신이십니다 지금도 관리 엄청 하세요 운동마니아심)
최근에 알게 된 분중에 좀 뚱뚱하신? 분이있는데 대화가 엄청 잘통합니다
얘기를하면 할수록? 좋은 분같아요 주변에 잘생기고 날씬한분도 있는데 그분보다 오히려 이분이 매력이 넘치세요
꼭 사귀는거보다 뭔가 알아가는 중인데 저는 게으른건 극혐이라....
못생겼든 잘생겼든 돈많든 적든 착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이상형이거든요
근데 살이 많이쪄계셔서 같이 운동해서 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제 입맛에 맞게이사람을 고치는것도 이기적인 생각이잖아요
뭐가 옳은걸까요? 아예 첨부터 만나지를 말아야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