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3달전 3배수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었는데요 ㄷㄷㄷ
다시 면접보게될것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인데..
이 사실을 자기소개하는 시간에 말할까요.. 아니면 말하지말까요?
만약 말을 하게 된다면
[ 3달전에도 이곳에 왔었는데.. 떨어졌었구요. 기다리다 다시 왔습니다. (수줍...) ]
이정도로 가볍게 말할 생각이구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래에 보기 나갑니다...
1. 말해라 - 3달동안 우리회사의 구인 공고만을 기다려온 근성 있는 사람이라는걸 어필하자
2. 말하지마라 - 저번에도 분명 이유가 있었을테니 떨어졌을것이고... 오히려 말해봤자 [떨어졌던 사람]이라는 선입견으로 인해 다시 떨어질것이다
오유 고민갤러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길게 조언해주시기 귀찮으시면 숫자로 11111111 or 22222222 이렇게라도 의견 제시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원하시는곳에 취업 성공하시길 바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