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랑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날이 다있네요....
석사졸업하면서 기뻐서 글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또 취뽀글을 올립니다! ! ㅜ ㅜ
저 취업했습니다! !
자랑게시판이니까 자랑 막 할께요 ㅜ 지역농협이라
집에서 출퇴근하구요! 연봉도 종구요! 지역농협 자산규모도
엄청커요! ! 그리고 운좋게 첫 지원한건데 합격까지 갔어요!
그리고 나 4월 5월달 자소서 100개나 썼어요 ㅜ 그런데 면접 4개밖에
안되서 너무 힘들었는데 ! 제일 면접 못본곳이 되어서 실감이안나요! !
친구들중에서도 취업 제일 잘했어요!!!
대기업 부럽지않아요. 이제 사고싶은거 다 사고
부모님 용돈주고 동생들도 용돈줄거에요!
친구들 밥도사주고! !
진짜 너무 좋아요
그 중에 제일은!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시고
마음이 짐을 내려놓으셔서 제일 좋아요 ! !
안그래도 맏이라서 얼른 취업하고싶었거든요.
이제 걱정이없어요!! 정년까지 열심히 다닐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