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신경과학을 배우고 있는 19세의 애견가 Iza Łysoń(IzaLyson/이자 리손?)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찾아보니까 강아지 사진 전문으로 촬영하는 작가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무슨 책을 출판하면서 프레야라는 애완여우와 인연이 생겨
폴란드 어느 숲에서(폴란드의 거의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프레야의 사진을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레야는 2015년 4월에 태어난 애완용 여우입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사나왔는데 주인의 인내와 사랑으로
지금은 다정다감한 여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와는 달리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촬영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우, 프레야를 촬영하는 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소개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