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집이 유흥가 쪽이라 집가는길이 짧음에도 길빵을 무쟈게 당합니다.
서서피는 건 제가 피해가면 되는데, 걸어가면서 피는 건 피할수도없고 그냥 직빵이더라고요..
진짜로 욱해서 한마디하고싶은 마음이 목끝까지 차지만서도
상대는 흔히 성인남성분들이고.. 저는 몸집도 땅딸만한 여성인지라...ㅠㅠ
보통 길빵하시는 분들은 배려없고 막나가는 분들이고 혹시 폭력을 행사하진 않을까
문제생기면 귀찮아질까 복잡한 생각에 속으로만 삭히게 됩니다....
제가 만약 최홍만이면 가만히 있지는 않을.......!!!
여튼 ㅠㅠ 길가면서 피는 길빵러들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