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큰 사람이 있잖아요. 보통은 그사람 의견에 따라가게 되고요. 분란일으키고 싶지않아서 참는건 바보겠죠? 바본거 다 아는데 다 저보다 나이도 많고 하니까 잘 안돼요. 근데 또 그대로 하자니 부아가치밀고. 저빼고 다른분들은 괜찮아하니까 저혼자 나서기가 주저됩니다. 진짜 바보같아요 저는 얼굴이 잘 빨개져서 조금만 당황되고 이목이 집중되면 얼굴에 열이 올라서 시뻘겋게 돼요.그리고 횡설수설하고.
이럴때 어떻게 마인드컨트롤을 해야할까요? 제나이가 적다면 모를까 곧 마흔인데도 아직도 이래요. 좋은책이나 영상 추천도 좋습니다. 바보같이 수긍하지않게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