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어머니 지인분이 필리핀에서 카지노를 운영하시는데 친구가 거기서 일하게 되었데요 그래서 저도같이가자고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가는김에 그나라 문화와 영어도 배울겸해서요 그래서 그날저녁에 친구랑헤어지고 집에와서 부모님이랑 대화를하려했는데 아버지가 엄청화내시면서 자기 지인분은 거기서 망했고 그나라는 가서도 안된다고 엄청화를 내셧어요 저는 그래도 제가 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위험한일을 하러가는것도 아니라고 설명을 드렸지만 그래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가고싶은마음반 안가고싶은마음 반이라 부모님말씀을 들어야할지 아니면 그냥 가보기라도 하는게좋을지 너무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