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방울 (아기공룡둘리)
쏘옥↗쏙쏙~ 방~울 빙글↗빙글~ 방~울 여기↗저기~내방울- 내방울
쏘옥↗쏙쏙~ 방~울 빙글↗빙글~ 방~울 여기↗저기~무지개
파란↗하늘~ 많~고 빨간↗하늘~ 많↗고 둥글둥글 내방울- 내방울
파란↗하늘~ 많~고 빨간↗하늘~ 많↗고 둥글둥글 무지개
이리저리 (히롤리휘롤리) 구름따라 (헤롤리허룰리)
마음대로 (호릴리후룰리) 두리둥실두리둥실 춤!추!며!
아름다운 (히롤리휘롤리) 꽃잔치에 (헤롤리허룰리)
바람타고 (호릴리후룰리) 두리둥실두리둥실 춤!추!며! 와~~!
산! 너머 먼나라까지 바다건너먼나라까지~
이~리~ 저~리~ 춤~을~ 춘~다~
마음속까지 순수해지는 느낌ㅠㅠ 유투브 댓글 보니 가사에 '산' 빼고 전부다 순우리말이라고함!!
마치 아기를 보는 것 같은 너무 귀여움! 근데 강력한 후크까지!! 수능금지곡의 단군할아버지 뻘!!
숫자송(영심이)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셋이면 셋이지 넷은 아니야 넷이면 넷이지 다섯아니야
랄라랄라랄라라라~ 랄라랄라랄라라라~
다섯이면 다섯이지 여섯이 될까 여섯이면 여섯이지 일곱이 될까
일곱이면 일곱이지 여덟아니야 여덟이면 여덟이지 아홉아니야
랄라라라랄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라~~
두치와 뿌꾸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 뿌꾸빵!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뿌꾸빵빵!
달리는 두치 손 내밀면 잡을 수 있고 어려울 때 있어주는 내 친구 두치! (뿌꾸뿌꾸 나도나도~)
작은 키라고 놀리면 난 정말 싫어 키는 작지만 깊은 생각 큰 꿈이 있어 (뿌꾸뿌꾸 나도나도~)
날마다 자라는 키만큼 날마다 꿈도 자란다 멋진 내 친구 두치와 귀여운 뿌꾸~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 뿌꾸빵!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뿌꾸빵빵!
두치와 뿌꾸~
뾰로롱 꼬마마녀 오프닝
뾰로-롱 꼬! 마마! 녀열! 두! 살난 마! 법! 마법-의 천↘사↗
무지개빛~ 미소를 당신-에게 살짝↗ 뿌려↘ 드.리.겠.어↗요~
신비로 가득↗찬↘ 행복의가게로오-세↗요↘ 행복의가게로오세요~
무엇을↗ 갖고 싶.으.세.요↗ 그건 스윗ㅌ! 민! 트지요!
이제! 우리 친구사이 고.민.이있.으-면 숨기-지
말아요당.신.에 눈동자만보면! 난-알수 있어요
뾰로-롱 꼬마! 마녀! 즐↗ 겁! 게! 살아요!
마법-의 나라에↘서↗ 지금막따-온 오로라를
당-신에게로보내.드.릴.께↗요~
이 노래 너무 좋음 ㅠㅠ
"열두살 난 마법의 천사"와 "즐-겁게 살아요" 에서 반음 처리랑
(1절)뾰로롱 꼬-마마-녀 → (2절)뾰로롱 꼬마-마녀 박자 변주 들을때마다
이거시 재즈의 소울인가 싶고 막, 감동의 전율 소름 돋음 ㄷㄷㄷ
아즈망가대왕 오프닝
룰!루랄!라↗ 어디선가들려오는 꿈!만같!은↗ 멜로디가맘에들어
멈!춰버!린↗ 시계바늘사이로는 살!금살!금↗ 누군가다가와--
어~째서이렇게도가슴뛰는걸까 다~정한말이라도들.은.듯.이
달.님.까지! 잠을깨면어.떡.해문!라잍 문라잍 슬리↘핑
룰!루랄!라↗ 마음속의주머니엔 싱!큼생!큼↗ 사과향이그윽하네
훌!쩍훌!쩍↗ 울고있는꼬마까지 힐!끗힐!끗↗ 나를바라보네-
꼭~안아줄테니까약속하나하렴 이젠울지안겠다고굿-바이-샏닛
신.비.로운! 주문을알려줄께그!건! 환.청.케이↘크
원!더으!랜! 너~를여기초대할게 페!으리!랜! 사~랑의마법으로
럽!스얼!웨! 매일하늘하늘대는 풀.잎.들.이.너.를.반.겨.
켘!포!유! 널~위해준비할게 티!포!유! 별님과의차시간을
창!가!엔! 천~사가!속삭여 들.어.보.렴.우.린.모.두
너-를정↗말너-를정↗말좋아해!
기억이 안나는 거 같은데 기억이 나고 멜로디를 모르겠는데 머릿속에서 재생되고 가사를 모르겠는데 막 흥얼거려지고
암튼 이 노래는 이상한 노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