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놈은 완전 적응했구요..
작은놈도 이제 슬슬 여기저기 돌아다니걸 보니 어제 첫 응가를 성황리에 마치고 적응 하신 거 같습니다.
햇살도 제법 따뜻하고 하니 두분 모두 창가 밑에서 미모가 폭발 하시네요.
이제 슬슬 이름도 붙여줘야겠어요.
참 어제 댓글에 그 목에 붙어 있는 기생충..그거 핀셋으로 제거해 줬어요.
한마리 붙어 있더라구요..아침에 일어나서 빗질 신나게 해주고 다시 바깥 일 하러 가봐야겟네요.
기둥이랑 놀 수 있는 공간 좀 만들어 보게 구상 좀 해야겠어요ㅎ
초보에게 댓글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