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뭘생각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게임 블로그 포스팅보는데... 흔히 말하는 호갱템(비싼템?)을 샀길래 보니까 어머니가 전자사전 주워온거 8만원에 중고나라팔고 2만원 친구랑 써먹고 6만원 현질해서 샀다고 하는데ㅎㅎ 솔칙히 이거 도둑질아닌가요? 도둑...?까지는 아니여도 그렇게 생긴돈 게임에 써서 자기캐릭터 핥는게 그렇게 좋은지 원ㅋㅋㅋ 그걸 또 자랑이랍시고 블로그에 올리고있고ㅋㅋㅋ 저도 게임 많이 해봐서 막 꾸미고싶고,..그런마음은 드는데 남의꺼 팔아넘기고 자기캐릭 옷사주는거라니 ㅋㅋㅋ 그걸 또 축하한다 말해주는 지인들도 한심해보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