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세이는 아들래미가 하이-스패로우에게 완전 세뇌 되었음을 깨닫고
아들을 죽이고 본인 스스로가 여왕이 되려고 할 거 같음.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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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멘 마누라가 남편 걸렀다는 걸 알고 지들 할망구에게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군대를 모두 데리고 오라고 싸인 하고
남편을 죽이고 자기가 여왕을 차지하려고 하는 거 같음.
... 어미 손에 죽이거나 마누라 손에 죽거나
7회에 나오는 장면인데 깐깐한 할망이 저 쪼가리 하나 받고 군소리 없이
돌아간 걸 보면 .. 아마 집에 돌아가서 군대 옹창 끌고 아예 나랄 집어 먹을 생각인듯.
보면 .. 스타크 가문이 승리하길 바라는데
용엄니 하는 짓이 이 드라마에서 그나마 젤로 공평정대한 거 같아서
둘이 걍 적당히 나눠먹기 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