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 유학중입니다 학비만해도 감당 못할 수준인지라 집값은 거진 식모살이 비슷하게 하면서 살아왔어요 집 오너가 잘 않맞는것같다고 나가라고 노티스를 줘서 집을 구해야하는데 집값이 만만찮은 나라라 한달 100씩 깨질것같아요 이미 부모님 등골을 빼먹고 있는중이라 공부와 일을 병행할까 생각도 했는데 저번 학기에도 그래서 망해서.... 좀 싼곳에서 살려고 하니 교통비가 너무 나가서 아예 학교 옆에 집을 구하는게 차라리 낫겠더라고요... 유학하시는 분들 혹시 경험담이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