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는 걸 좋아하는 징어 1입니다.
덕질 순위에 술이 껴있는 징어이며, 주종 가리지 않고 술을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맥주를(에일 류를 특히) 좋아하며,
뭐 마셨는지(잡다한 병맥이나 캔맥 제외) 혼자 기록하려는 용에 더 가까우므로 리뷰같은 건 없어요.........<
유명한 그 맥주
Estrella Damm Barcelona
가벼운 흑맥이 마시고 싶을 때 찾는 Kozel Dark
마찬가지로 유명한 그 맥주
Stella Artois
넘나 달았던 부라더 소다 딸기.
두 잔인가 호기심에 마시고 버릴 뻔....<
크래프트 비어집에 가서 마셨던 Yin맥주
10도 였던 거로 기억하는데, 도수에 비해 바디가 가벼워 마시기 편함
군교자에 칭따오 1차로 먹고, 2차로 옮겨간 이자까야.
사케 뜯는 지인 옆에서 혼자 워밍업으로 가쿠 하이볼.
Yin맥주 마신 날, 그 크래프트 비어 집에서 마신 흑맥주.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내가 가쿠 하이볼로 워밍업하던날 지인이 마신 사케.
마지막에 한 잔 얻어먹어 봤는데 뭐 그럭저럭 쏘쏘.
수제 맥주집 화이트 에일.
넘나 가볍고 은근한 단맛이 맴돈다.
양꼬.....가 아니라, 군교자에 칭따오!
큰 병으로 3병 클리어. (는 1차.)
얼마전에 수입맥주 샵 가서 업어온 트라피스트 에일 맥주 중, Achel
바디감이 좀 가벼워서 아쉽지만 그대로 개인적으로 Westmaller보단 이게 나은 듯.
사놓은지 좀 됐는데, 뒤늦게 개봉한 Gelden Draak 9000 Quadruple.
핵존맛.
바디감은 가볍다고 생각하지만, 그대로 향긋함이 bbbbbbbb
흑맥을 찾아 방황하던 지인이 시켜놓고 달다며 내게 넘긴 Kasteel Winter.
음, 심각하게 달진 않은데 끝맛에 단맛이 남아서 좀 더 달게 느껴진다.
뭐, 그 덕에 높은 도수가 좀 가려지는 것 같긴함.
마찬가지로 얼마 전에 수입맥주 샵에 가서 업어온 트라피스트 에일 중 La Trappe
트라피스트 에일 중에서 보자면 그럭저럭...?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Old Stock Ale.
2013, 2014, 2015년 바틀이 있는데 하나하나 다 업어왔고,
다 마셔서 이제 2013만 남았다...
좋아하는 맥주 중 하나.
마찬가지로 수입맥주 샵 가서 업어온 트라피스트 에일 중 하나.
Zundert
La Trappe보단 이게 낫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함.
바이헨슈테판
얼마 전 불타는 토요일을 외치며 지인과 해치운 술병들.
로슈포르10과 Monks Cafe는 지인이 마신 것.
로슈포르10 핵존맛 ㅠㅠㅠ-이라며 추천했더니 지인이 마셔보고는 좋아했음.
가볍게 마시기 좋은 블랑
Blanche de Namur
블랑보다 조금 더 바디감이 있고 향긋하다.
가성비 따지면 그냥 블랑을 마시는 게 낫다 싶긴함...
얼마 전에 수입맥주 샵에 가서 업어온 술 떼샷.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맥주가 조만간 들어온대서 곧 또 갈 예정이라 소소하게 업어옴 (그리고 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