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회사 들어온지 6개월됐고 팀장도 6개월 됐습니다.
이쪽업으로 제가 7년일했고 팀장은 10년정도 일한듯합니다.
연봉차이 2000만원차이납니다.
일 저보다 훨씬 못합니다. 아는것도 없고요 리더십도 없어요.
새로운일이 주어지면 지레 겁부터먹고 별것도 아닌거서부터 엄청난 일인것마냥 시키는데 막상 5분이면 끝나는 일들입니다.
진짜.. 외부미팅같이가면 손발 오그라들정도로 부끄럽고,,, 너무 멍청한게 눈에보이니까 미치겠어요...
저런사람이 나보다 1년에 2천만원을 더 받아가니 짜증납니다...
이사님에게 제가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있을까요...
그냥 제 능력만가지고 어필을 해야할지..ㅜㅜ
착한사람 까자니 좀 그렇고... 업무적으로는 정말 최악인데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