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할매, 난정.
위에 오빠들 3마리 모두 차례로 무지개다리 건너 고양이별로 돌아간 뒤 제 옆을 홀로 지켜주는 난정이에요
워낙에 오빠들이 예뻐서 난정이가 이쁜지 몰랐는데 혼자 있으니 미모가 빛이나네요.
왜 사진 다 돌아갔지...;;;;;;;;;;;;;
난정이는 눈꼽부자이기도 해요.;; 먹는게 죄다 눈꼽으로 가는듯..-_-
너의 베개는 나의 침대다...
베갯잇을 네이비색으로 택한 게 잘못.....
애교부리는중. 난정이 특유의 무표정+뿅주댕이.
(옷을 입힌건 겨울이라서 감기 걸리지 말라고 입혀 둔거에요. 집이 춥고 나이가 있어서 인지 겨울에 감기오는데 옷 입히면 감기가 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