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는데

자꾸 헤어지기전처럼 집착하고있어요
바보같은거 아는데
자꾸 그여자애들하고 만나고 친하게 지내면 어떡하지
나랑 헤어지고 그외로움을 그애들한테 달래면 어떡하지
이런걱정을요
정말 아무쓸모도없도 의미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걱정을하고잇어요
그 아는여자애중 한명은 분명 오빠한테 관심있고해서
연락하기 시작하면 분명 들이댈것이 뻔해요
휴
너무나 괴롭습니다
헤어졋으면 끝이지 제가 왜 이런걸 걱정할까요
진짜 다시 연락할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더이상은 이어가지도 못할 인연인데
살려주세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