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약에서 만든 율법들은 과거 사람들의 행위나 윤리에 대해 신약시대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구약 전체가 그렇다고 할 경우, 신은 자기 민족을 옹호하고 타민족을 '굳이' 학살해서 그 본보기를 만들었다.
2. 신약에서 율법을 본보기로 보는 것은 좋지만, 행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고로, 구약을 근거로 한 행위로 구제를 받는건 아님(대표적인게 십일조)
현대인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과거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무고한 아이들이나 짐승들까지 괴롭히며, 심지어 자기 민족까지 고통스럽게 하고, 자기가 만든 창조물(아담과 하와 또는 아담과 릴리스)까지 괴롭히고, 심지어 그런 특성들을 가지게 태어나게 하거나, 자기 마음대로 사람 마음을 조절하는걸 보면.
책 몇권 쓰겠다고 사람 목숨 수백수천만을 죽인꼴이 되는군요 = _=;